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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회 시범 운행
효과 검증 후 정규 편성 예정
[기사원문 2021.02.05 19:10] 세종특별자치시가 국도 1호선 인근 주민의 교통 편의 개선을 위해 오는 5일부터 내부순환 보조 BRT(B5) 운행에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운행되는 B5는 평일 오전 06:05부터 10:55분까지 약 20분 배차간격으로 고운동 방향과 시청 방향 각 15회씩 하루 총 30회 운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B0(구 900번)와 배차시간이 중복되면,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5분 정도 간격으로 시간을 조정합니다.
시는 최대 6개월가량의 시범 운행을 통해 주민 불편이 발생하는 곳에 대한 시설을 보완할 계획으로, 내부순환 보조BRT(B5)의 시범 운행이 시민 편의 향상에 기여도가 큰 것으로 확인되면 정규 노선으로 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BRT 접근성 문제로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 면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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