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스트라제네카8 중대본 “백신수급 불안 떨쳐도 돼…접종률 70% 달성 문제 없을 듯” 8일 개별계약 화이자 백신 342만8000 회분 등 440만 회분 도착 [여민일보 김태환 기자 2021.09.09 08:46]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8일 “추석까지 전 국민의 70% 1차 접종과 10월 말까지 전 국민의 70% 2차 접종을 달성하기 위한 백신수급은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박 총괄반장은 이같이 말한 뒤 “이제는 우리 국민 모두 예방접종 확대에 주력할 시기”라면서 “국민들께서는 백신수급 문제에 대해서 불안한 마음을 떨쳐주시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8일도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약 440만 회분이 들어온다. 우선,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342만 8000회분이 도착한다. 한국과 루마니아 백신 협력에 따른 화.. 2021. 9. 9. 수도권, 유행 확산에 이동량도 증가…중대본 “굉장히 위험한 신호” “추석 연휴 앞두고 방역 협조 절실…수도권 유행 줄어야 비수도권도 감소” [여민일보 김태환 기자 2021.09.09 08:45]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8일 “비수도권은 유행 규모가 줄어들고 있지만 수도권의 유행은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박 총괄반장은 “오늘 0시 기준 국내발생 확진자는 다시 2000명을 넘어섰고, 그중 수도권 확진자가 1476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3%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유행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동량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는 굉장히 위험한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주민들께서는 큰 규모로 유행이 확산되고 있고, 언제 어디서든지 감염이 .. 2021. 9. 9. 백신 가짜뉴스 찌라시, 이렇게 생겼습니다 [여민일보 김태환 기자 2021.07.12 09:53] 백신 관련 가짜뉴스 찌라시를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신고 방법을 몰라서 여기저기 전화해 알아봤습니다. [출처 여민일보 http://www.yeom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55] 2021. 9. 8. 방역당국 “1차 접종 전국민 60% 넘어…추석 전 70% 달성 무난” 6일 하루 최다 136만명 접종…7~8일 화이자·모더나 백신 580만 회분 도착 [여민일보 김태환 기자 2021.09.08 07:54]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7일 “오늘 오전 전 국민의 60%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며 “이는 18세 이상 성인의 69.9%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어제 하루동안 약 136만 명이 예방접종을 받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 이래 1일 최대 접종자 수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추석 전까지 1차 접종 3600만 명( 전국민의 70%)이라는 목표 달성이 더욱 가까워졌다”며 “무엇보다도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들의 협조로 가능했던 일”이라고 덧붙였다. 7일 오전 10시 .. 2021. 9. 8. 국민 10명 중 7명 “‘일상 속 코로나’ 전환 찬성…11월 말이 적당” 제6차 코로나19 관련 대국민 인식조사…방역수칙 강화 75.9% 동의 ‘우리나라, 코로나로부터 안전하다’ 37.3%…한 달 전보다 9.3%p ↑ [여민일보 김태환 기자 2021.09.08 07:53] 국민의 70% 이상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코로나19 유행을 통제하는 ‘일상 속 코로나’ 전환에 찬성하며, 그 시기는 2차 접종이 완료되는 11월 말께가 적당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전국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방역정책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문에서 우리나라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는 응답은 37.3%로 지난 달에 비해 9.3%p 소폭 상승했.. 2021. 9. 8. 이스라엘과 첫 ‘백신 스와프’ 체결…화이자 70만회분 7일 오전 도착 7월 예방접종에 즉시 활용 후 9∼11월 순차적으로 반환 예정 [여민일보 김태환 기자 2021.07.07 10:05]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화이자 백신 70만 회분을 7월에 공급받고, 이를 9월에서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반환하는 백신 교환(소위 ‘백신 스와프’) 협약을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스라엘 정부는 7월 접종에 사용하고 있는 화이자 백신이 일부 남을 것으로 예상돼 이 백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교환처를 찾고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는 콜드체인 관리 기반과 유효기간 내에 70만 회분을 충분히 접종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고, 예방접종 참여율이 높아 단기간 내에 접종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백신 교환이 이뤄지게 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개별계약을 통.. 2021. 7. 9.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 1000만명 넘었다…접종률 19.6% 75세 이상 확진자 뚜렷한 감소세…2주 후 65~74세 보호효과도 더 높아질 것 [여민일보 김태환 기자 2021.06.11 08:05]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10일 “현재 1차 접종자의 누적접종자 수가 1006만 명으로 집계돼 전 국민의 19.6%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정 본부장은 “이는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국민들과 접종을 안전하게 시행해주신 전국의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센터, 보건소의 의료진과 실무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75세 이상 연령대의 확진자 발생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65~74세의 1차 접종률은 53.6%에 도달해 면역 효과가 나타나는 2주 후부.. 2021. 6. 11. 6월 말부터 증빙 목적으로 활용되는 접종 스티커 발급 인센티브의 일환으로 제공…개인정보와 접종 회차·일자 등 접종 이력 담겨 “60세 이상 접종률 80% 넘을 것으로 기대”…“중증환자·사망자 최소화도 기여” [여민일보 김태환 기자 2021.06.09 08:16]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예방접종 참여하시는 분들에 대한 인센티브의 일환으로 접종자분들에 대해서 배지와 스티커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접종스티커는 발행 시스템 기능 개발과 스티커 발급 관련 사항 홍보 및 이용 안내 등을 거쳐 6월 말부터 발급될 예정으로, 개인정보와 접종이력이 담겨 접종에 대한 증빙이 가능하다. 또 접종자 배지는 제작 준비 기간을 거쳐 접종센터와 주민 센터 등에서 배포할 예정인데, 다만 접종자 격려 및 예우 목적인 만큼 증빙.. 2021.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