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트코인2 세종시, 지방세 체납자 암호화폐도 압류한다 최근 가상자산거래소 4곳에 체납자 가상화폐 보유현황 요청 [여민일보 김태환 기자 2021.04.28 08:0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현재 지방세 체납자가 은닉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대해 압류를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재산은닉 사례가 전국적으로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자 가상자산 압류조치에 나선 것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가상자산이 무형자산으로 재산몰수가 가능하다는 대법원 판결과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본인 확인이 가능하도록 한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에 따라 가능해졌다. 시는 이에 지난 14일 빗썸코리아, 두나무, 코인원, 코빗 등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4곳에 500만 원 이상의 체납자 472명에 대한 가상화폐 보유현황을 요청했다. 현재 거래소로부터 통보되는 .. 2021. 4. 28. 코로나19 탓 소득 감소, 직장인 10명 중 8명 ‘투잡 원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투잡 의향있어’ 투잡 희망 직종은 ‘파트타임’, ‘재택 사무직 아르바이트’ 희망 수익은 월 평균93만원 [여민일보 김태환 기자, 2021.04.12 11:28]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하면서 부업을 희망하는 직장인이 증가하고 있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코로나19로 줄어든 소득 탓에 부업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4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6.8%가 ‘추가 소득을 위해 투잡을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투잡 의향은 40대 직장인(81.9%)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0대 이상이 67.4%로 가장 낮았다. 직장인들이 희망하는 투잡 1순위는 파트타임이었다. 퇴근 후나 주말 등을 이용해 단시간 근무할.. 2021.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