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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2

21세기 경찰이라면 과학수사를 활용해야 한다 도난사건 피해자, “출동한 경찰, 지문채취 안 해” 지문채취 확인 질문에는 정보공개 청구하라는 답변만 정보공개 청구에는 “수사에 관한 사안이라 알려줄 수 없어” [여민일보 김태환 기자, 2021.04.03 12:56] 지난 1월 한 달간 세종시에서 차량털이 피해 두 건이 제보됐다. 소담동은 지난달 7일, 한솔동은 18일에 발생했다. 사실 취재와 정확한 전달을 위해 피해자와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피해자들은 차량털이 도난 사건으로 각 400만 원과 1000만 원에 달하는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두 피해자 모두 증거자료로 블랙박스 영상을 제공했다. 그런데 블랙박스에 찍힌 소담동과 한솔동 용의자의 인상착의가 비슷했다. 옷, 신발, 모자 등의 차림새와 체형까지 닮았다. 기자와 피해자 .. 2021. 4. 5.
국시 거부했던 의대생은 비수도권 근무 가능성 높아 상반기 합격자는 비수도권‧공공병원 인턴 근무 확률 ↑ 하반기로 미루면 후배와 인턴 동기 돼 [여민일보 김태환 기자, 2021.02.06 21:42] 보건복지부가 올해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고, 상반기 시험은 1월 말 시행했다. 상반기 의사면허 취득자에 대해서는 비수도권‧공공병원에서의 인턴 근무 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다. 90일 이전 공고라는 의료법 시행령까지 바꿔야 하는 결정을 두고 반응이 뜨겁다. “공정성이 사라졌다” 등의 비판이 있는 반면 “코로나19로 인한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내린 결정”이라는 의견도 있다. 의사 국가고시는 보통 일 년에 한 번 실시된다. 실기와 필기로 나뉘는데, 9월~11월 실기시험을 치르고 이듬해 1월 필기시험을 치른다. 두 시험..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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