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람지구대1 21세기 경찰이라면 과학수사를 활용해야 한다 도난사건 피해자, “출동한 경찰, 지문채취 안 해” 지문채취 확인 질문에는 정보공개 청구하라는 답변만 정보공개 청구에는 “수사에 관한 사안이라 알려줄 수 없어” [여민일보 김태환 기자, 2021.04.03 12:56] 지난 1월 한 달간 세종시에서 차량털이 피해 두 건이 제보됐다. 소담동은 지난달 7일, 한솔동은 18일에 발생했다. 사실 취재와 정확한 전달을 위해 피해자와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피해자들은 차량털이 도난 사건으로 각 400만 원과 1000만 원에 달하는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두 피해자 모두 증거자료로 블랙박스 영상을 제공했다. 그런데 블랙박스에 찍힌 소담동과 한솔동 용의자의 인상착의가 비슷했다. 옷, 신발, 모자 등의 차림새와 체형까지 닮았다. 기자와 피해자 .. 2021. 4.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