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화전1 세월이 스민 한글사랑, 우수상 쾌거로 신복순·홍죽표씨,‘21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우수상 수상 세종글꽃서당‘전의향교’에서 문해교육 받으며 한글 익혀 [여민일보 김태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전의항교 신복순(81)씨와 홍죽표(78)씨가 ‘2021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매년 9월 8일)’과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공모 행사다. 올해는 ‘글자에 담은 희망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시화전이 개최돼 전국 문해교육기관 문해학습자가 응모해 총 7,34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응모작을 대상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최종 심사, 전국 투표 등을 거쳐 신복순씨의 ‘향교가는 길.. 2021.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