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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준공을 위해 철저한 안전·품질 관리 추진
[여민일보 김태환 기자 2021.04.29 09:01]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2020년 11월 공사에 착공한 나성동(2-4 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이하 복컴)가 현재 지하 기초 공사를 위한 터파기 진행 중으로 당초 계획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나성동(2-4 생활권) 복컴은 총 공사비 386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6,781㎡, 연면적 1만 2,420㎡,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립되는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내·외부 마감공사를 시행하여 '22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교류 중심지역인 나성동에 위치한 본 시설은 '모두가 어울려 행복한 복컴'의 목표를 구현하기 위한 '주민 친화적인 설계', '효율적인 기능' 등의 주제를 적용했다.
특히, 특화시설로 무인기, 가상현실 체험 등 정보통신기술(ICT) 프로그램과 입체 인쇄기를 운영할 수 있는 열린 제작실 프로그램, 1인 영상 창작자를 위한 영상 관련 프로그램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복합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성현 공공시설건축과장은 "공사장의 코로나19 예방과 무사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특히, 나성동 복컴의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건축물이 준공되도록 하는 한편, 다양한 공간을 통해 주민 간 밀접한 관게를 맺는 '다중적 소통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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